일반 국민이 접근할 수 있는 회계공시제도는 없다.
지난해 한국은 무려 14개의 국제기구 선거에 후보를 냈다.안보리 의제 다각 수렴할 것남정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2013~14년 두 차례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을 지낸 바 있지만 2024~25년 임기를 위해 세 번째 도전에 나섰다.2014년 9월에 열린 유엔기후정상회에서 한국 출신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연설하고 있다.[POOL] 한국만 다 하냐는 시각도 한국은 현재 유엔의 5개 분류 지역 중 하나인 아시아·태평양 그룹의 단독 후보인지라 당선에 큰 무리가 없을 거라는 관측이 많다.
그럼에도 외교부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지난해 11월 러시아의 침공을 피해 폴란드의 국경도시 메디카에 도착한 우크라이나 난민들의 모습.
아울러 기후변화와 사이버 범죄 등이 새로운 안보 이슈로 떠오른 만큼 이 문제도 안보리에서 다뤄질 수 있도록 앞장설 방침이다.
지금까지 한국은 안보리.회계 투명성은 회계 기준에 따라 회계 정보가 이해관계자에게 적시에 충분히 신뢰성 있게 제공되어야 한다.
매년 의무적으로 보고하는 제도가 없다.미국은 노조의 회계 정보를 매년 의무적으로 조합원과 정부에 보고한다.
회계감사를 할 수 있는 회계감사원을 두고 있지만.일반 국민이 접근할 수 있는 회계공시제도는 없다.